평택지역은 급속한 도시화와 공업화로 전통의 경관과 마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.
마을은 짧게는 수 십 년, 길게는 수백 년 이상 존속되어온 공동체입니다.
마을의 기억과 문화유산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삶이 담긴 지역사 연구의 기초자료입니다.
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은 개발예정지역을 우선으로 사라지는 마을의 인문지리 및 구술, 각종 사료와 유물을
조사, 수집하여 영상으로 기록, 보전하는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하고 있습니다.
여기에 수록된 모든 기록물은 정치적·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출처 표시만으로 자료활용이 가능합니다.